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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대공원

바다산바다 2011. 4. 29. 17:51

2011.4.28(목)어제 내린 비,바람이  공기중 먼지를 말끔히 정화하여 오랜만에 맑은 하늘이 열리다.

지난주 울집 페키니즈 순돌이와 함께 산보하면서 만개한 벚꽃도 사진으로 담았기에 오늘 산보길엔

카메라를 갖고 가지 않았으나  흰 뭉게구름, 그 사이로 높고 파란 하늘과  만개한 벚꽃등이 어우러져

인천 대공원의  정경이 근래 드물게 더욱 아름답게 느껴지는 것이었다. 아쉬운대로 핸드 폰으로 찍어

최근 촬영한 이곳 사진들과 비교해 보니 오히려 핸드 폰으로 오늘 찍은 사진들이 더욱 푸른 하늘과

대조되어 좋은 추억거리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