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방연습2012 달력 2장 더 떼 내면 2012년도 마감이군.부슬부글 내리던 가랑비가 제법 긁은 비 줄기가 되어 아파트 창문을 부딪는 소리와 강풍에 휘날리는 낙엽 흐트러지는 소리가 더욱 스산하다.이렇게 깊어 가는 긴긴 밤 편안한 잠 자리에 들기위하여 잠시 2012년을 돌아 보면서 즐거웟던 일들을 회.. 해사23기 2012.1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