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Life Digitized Short 창 랑 지 수 (滄 浪 之 水) 작자: 굴원(屈原) 시기: B.C.약 300년 초(楚) 나라의 대부 굴원(屈原)이 쫓겨나서 강호(江湖)를 떠돌아다니며 시를 읊고 못가를 거닐고 있었는데, 그 안색은 초췌했고 몸은 비쩍 말라 있었다. 한 어부(漁夫)가 그를 보고 물었다. "선생은 그 유명한 삼려대부(三閭大夫)가 아니시오? .. 사랑방 토크 2009.06.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