되었다.아쉽지만,체력보강을 더하라는 주문으로 알고 도봉을 오른다. 오늘은 통상 다니던 도봉 주능선을 피하여 우이암~오봉~만장봉코스를 택한다.계곡엔 산수유가 봄이 왔음을 알린다.어제 내린 봄 비로 계곡엔 제법 수량도 늘어 하산 길 귀를 즐겁게 한다.용케 비를 피할 줄알았건만 , 거북샘지나 한 두방울 떨어지던 빗방울이 축축한 봄 비로 바뀌어 오랜만에 우비를 입어 보았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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