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元祿花の兄弟 赤垣源藏

바다산바다 2010. 4. 20. 11:51
 




술은 마셔도 넘어가지 않는다 무사의 마음을 잊지않는다 몸을 다치지 말아요 겐죠요 부모님안계신 몸 절실히 질책하는 형이그리워요 임박한 공격 이 기쁨을 하다못해 멀리서나마 형에게 알릴수있으면 알리고 싶어 이별의 술잔을 내밀자 오늘밤 석별의 눈이 내리네 형의 기모노에 넘칠듯 술을 따라붓고 바닥까지 마시는 술맛 형의집을 나오며 한 발짝 걷고 정지하고 두 발짝 걷고 뒤 돌아보며 이것이 이별인가 생의 마지막 볼기회인가 과연 다부진 아카가키도 눈(雪)속에서 잠시 멈춰서 흐르는 뜨거운 눈물은 멈추지않네 하루 밤 지나면15일 아카호 낭인이 후퇴한다고 들으면 형 시오야마는 혹시 겐죠가 그 속에 있다는것은 형없이 일어선것이요 혹시 없다면 작은 소리로 나한테만 알려주오 부탁하오 기도하는 마음으로 기다리는 속에 구르는 모습으로 돌아와서 기쁨의 눈물을 흘리는 시오야마는 눈을 박차고 쏜 살갗이 일어나 센다이후작의 문밖 사람들의 무리를 밀치고 나아가면, 겐죠와 형은 오지않았는가 발돋음하며 찾고있는 모습 강렬히 서로쳐다보는 얼굴과 얼굴 꽉잡은 손속에 통하는 흐르는피의 따듯함 같은피,같은살이구나 꿈을 이룬 남자의 얼굴에는 떠오르는 아침햇살의 아름다움이 미소 교환하며 이별하는 아름다운 겐록의형제 오늘아침 에도는 구름 한 점 없는 하늘이여
 
元祿花の兄弟 赤垣源藏
노래 島津亞矢


酒は呑んても 呑まれちやならぬ
武士の心を 忘れるな
身こわすな 源藏よ
親の無い身にしみじみと
叱る兄者が 懷かしい


迫る討入り この喜びを
せめて兄者に よそながら
告げてやりたや 知らせたい
別れ德利を手に下げりゃ
今宵 名殘りの雪が降る
兄のきものに盈盈と
差して呑み干す 酒の味


兄の屋敷を立出でる
一足步いて立ち止まり
二足步いて 振り返り
此れが別れか見納めか
さすが氣丈の 赤垣も
少時佇む 雪の中
熱い淚は止めとなし


一夜開くれば十五日
赤穗浪士が引揚げと
聞くより兄の鹽山は
もしや源藏がその中に
居りは せぬかと立ち上り


もしも居らないその時は
小さな聲て わしにたけ
知らせてくれよ賴んたぞ
祈る心て待つ裡に
轉かる樣に 戾り來て


嬉し?の 鹽山は
雪を蹴立てて眞っしぐら
仙臺侯の 御門前
群がる人をかき分け かき分け前に進めば
源藏も兄は來ぬかと背延ひして
探し求めている 樣子
ひしと見交わす顔と顔
固く握った手の中に 通う血潮の溫かさ
同じ血じゃもの肉じゃもの


夢を果した 男の顔に
昇る旭が美しや
笑顔 交して別れゆく
花の元祿兄弟
今朝のお江戶は日本晴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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