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사

월미도 인천상륙작전전승행사

바다산바다 2013. 9. 15. 18:50
63년 전 救國의 인천상륙작전 미도 앞바다에서 재연

 

 해군·해병대는 2013년 9월 15일(일) 최윤희 해군참모총장을 비롯한

해군·해병대 주요지휘관, 국내외 참전용사, 송영길 인천광역시장,

지역 기관·단체장, 시민·학생 등 2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월미도

테마공원에서 제63주년 인천상륙작전 전승행사를 개최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인천 월미도에서 열린 6·25전쟁 제63주년 인천 상륙

작전 전승행사에 축하 메시지를 보내 국내외 참전용사에게 깊은 경의를

표했다. 박 대통령은“절체절명의 순간 한미 해병대와 육군17연대를

롯한 8개국 261척의 함정이 인천상 륙작전에 성공했다”며 “조국 수호를

위해 희생하신 호국영령들의 명복을 빌며 오늘 행사가 국민 모두의 안보

의식과 통일의지를 다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특히 해양소년단원 125명의 손을 잡은 참전용사들이 입장할 때는 행사

참석자 전원이 기립해 존경의 마음을 담은 박수를 보냈다. 기념식은

인천상륙작전 전황 보고, 대통령 축하 메시지, 미군 참전 용사 회고사,

해군참모총장 기념사, 인천광역시장 축사, 인천시립 합창단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의 하이라이트는 인천상륙작전 재연이 장식했다. 재연에는

이지스 구축함 세종대왕함(DDG-991)을 포함한 함정 10여 척과 항공기

20여 대, 상륙돌격장갑차 20여 대 등 한미 해군·해병대와 육·공군

전력이 대거 투입됐다.

-. 재연은 팔미도 등대 점등을 시작으로 링스(Lynx) 대잠헬기 대잠수함

작전,소해작전,특수작전,화력지원,해상·공중돌격,후속돌 격을 선보

이는 등 우리 군의 뛰어난 연합·합동 상륙작전 능력을 과시했다.

 
 (이하 아래 동영상을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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