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사

제9회 인터넷 세미나 개최 :7 토론 : 항모기지와 공군기지의 병용에 대한 견해

바다산바다 2015. 7. 3. 21:41

7 토론 : 항모기지와 공군기지의 병용에 대한 견해

 

 

 

 

 

 

국격의 심볼로서 운용되던 거포,전함의 시대가 풍미하던 1차세계대전이후1922년 미해군 최초의

항공모함 USS Langley 함이 진수된 이후 그 후 발전에 발전을 거듭하면서 이 제 항공모함은 탑재된

각종 임무수행 비행전대와 함께 지존의 위치를 점하게 되었으며, 국방자원의 효율적배분과 관련

 초기 미국에서도 공군과 해군의 자군 이기적 추세로 의사결정 과정에 갈등이 없지않았으나,

이제 항공력은 전쟁승패의 결정적 수단으로 인정 ,항공전략의 현재와 미래의 적용은 전쟁을 수행함에 있어

 가장 결정적이라는데 이견이 있을 수 없게 되었다는 발제자의 의견에 전적으로 동의 합니다.

다만,아직까지 항모함대를 운용해 본 경험이 없는 한국해군으로서는 극복해야 할 제반 난관이 산적해

 있을것이나 이 중 항모의 건조는 대한민국의 경제력을 고려시 충분하다는 발제자의 판단에 동의합니다.

 

그러나,발제자가 제시한 항모전투함대 구성중 프랑스해군의 샤르르 드골형 핵추진항모,4천톤급핵추진공격잠수함의

 확보를 제시하였는바,이 모두 핵추진이라는 점에서 현재의 한,미간핵협상결과와 향후 핵의

군사적 이용이라는측면에서 지금 부터 준비해야할 과제에 대하여는 언급이 없어 아쉬움이 남는다.

지금까지 7토론의 제목;항모기지와 공군기지의 병용에 대한 견해로 부터  이탈한점에 데하여 양해를 구하며

유사시 "바다로부터의 전쟁"을 위한 함재기와 공군기의 합동항공작전개념 정립에관한 바다로부터의 전쟁」

을 수행하기 위한 공군의 공세제공과 해군의 바다로부터의 전쟁 즉, 해군항공강습이 중첩되는 임무분야이기

 때문에 해,공군이 배타적 군사사고로 자군 중심의 항공강습을 실시하려 해서는 안 되며 ,

항모기지의 함재기와 육상기지의 공군기가 합동항공작전을 실시하면 각각 단독으로 실시하는 항공작전보다

훨씬 효과적이라는 것이 미 항모의 함재기와 육상기지의 공군기 간에 합동항공작전을 실시하여

 입증된 만큼 해양기지체제와 육상기지체제 간에 어느 체제를 우리나라가 유지해야 하느냐를

 두고 해군과 공군이 다툴 이유는 없다는발제자의 주장과 전적으로 동의하며

오히려 이는 시너지효과를 걷을수 있을것으로 생각됩니다.

 

(아래는 F-35B 함상운용적합도 시험비행)

https://www.youtube.com/embed/Ki86x1WKPmE

 

 

 (아래는  OSPREY  함상 출격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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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이에따른 하드웨어가 구비되기 이전이지만 지금부터 해-공군간 항공모함 합동항공작전 개념을

 정립해두어야 할것이며 국가 지휘부에 대하여도 지속적인 항공모함 획득 당위성에 대하여 설득해 나 가야 한다.

 

우선 WEB 상으로 7토론:항모기지와 공군기지의 병용에관한 견해 제하로 본인을 토론자로 지정해주신데 대하여,

 이 기회를 통하여 첨예한 남북 대처하의 한반도유사시 궁극적으로 모군 해군이 추구해야 할 해.공 합동항공전략론에

 관하여 배움을 갈망하는 학생의 입장으로 천학비재무릅쓰고 즐거운 마음으로 참가하였음을  천명드립니다.

 

 (아래는 BOSTON 에서 거행된 Tall Ship Parade 관함중 CVN-67  John F.Kennedy 을 배경으로)

 

35년전 항공모함은 우리에게는 그림의 떡 정도로 배경 사진으로나 접할수 있었던 시절이었으나 이제

국력의 신장으로 우리가 선택만 하면 우리도 국격에 맞는 항공모함을 가질수 있게 되었으니 격세지감이

들며,다행히 아래 모셔온 글에대한 후학들의 높은 관심은 우리의 미래가 밝다고 할수 있을 것입니다.

 

여기를 클릭------>http://blog.daum.net/jcha3/15854922

 

끊임없는 정열과 애국 ,애군정신으로 항상 귀감이 되시는 강영오 제독님의 강녕하심을 언제나 기원합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