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ささ゜んかの宿

바다산바다 2015. 7. 4. 22:39
,

くもりガラスを 手で拭いて 
뿌연 유리창을 손으로 닦으면 
あなた明日が 見えますか 
당신 내일이 보입니까 
愛しても 愛しても あゝ他人の妻 
사랑하지만 사랑하지만 아아 타인의 처 
赤く咲いても 冬の花 
빨갛게 피었지만 겨울의 꽃 
咲いてさびしい さざんかの宿 
피어서 외로운 애기동백의 여관 

ぬいた指輪の 罪のあと 
반지를 뺀 죄를 지은 뒤 
かんでください 思いきり 
물어주세요 마음껏 
燃えたって 燃えたって あゝ他人の妻 
태워도 태워도 아아 타인의 처 
運命かなしい 冬の花 
운명이 애처로운 겨울의 꽃 
明日はいらない さざんかの宿 
내일은 필요없어 애기동백의 여관 

せめて朝まで 腕の中 
최소한 아침까지 당신의 품에 
夢を見させて くれますか 
꿈을 보여주지 않으렵니까 
つくしても つくしても あゝ他人の妻 
(최선을)다하였지만 다하였지만 아아 타인의 처 
ふたり咲いても 冬の花 
둘이 피었지만 겨울의 꽃 
春はいつくる さざんかの宿 
봄은 언제 오나 애기동백의 여관

 


'음악' 카테고리의 다른 글

夢追い酒_渥美二郎(Atsumi Jirou)  (0) 2015.07.05
ひとり酒   (0) 2015.07.05
面影の鄕   (0) 2015.07.04
베토벤_황제  (0) 2014.06.13
번지없는주막  (0) 2014.0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