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북한산 둘레길40km 종주(최종5회차:우이령길구간_2부:2010.11.16) 멀리 나뭇잎 사이로 오봉(660 m)의 웅좌가 바라다 보이는 상장능선에서 발원된 계곡을 배경으로 잠시 쉬어가다. 한 마을의 다섯 총각들이 원님의 어여쁜 딸에게 장가들기 위하여 오봉과 마주보고 있는 상장능선의 바위를 오봉에 던져올리기 시합을 하여 현재의 기묘한 모습의 봉우리가 만들어 졌다고 .. 산 2010.1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