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스위알프스트레킹8일째(2편:Zurich~인천:2009.7.14/15)

바다산바다 2009. 7. 31. 11:09

호텔체크 아웃 짐만 후런트에 맞기고 오후 시간은 취리히 번화가인 반호프슈트라쎄와

부근의 모습들을 담아 보려고 합니다. 전차를 최대로 이용하기로 하였습니다. 사실

우리 나이에 배낭메고  알프스의 설월,초원을 일주일 간을 강행군 하다 싶히 하니,

Sun Tan Lotion 도 바르고 하지만 어제 부터 잎술의 느낌이 확근합니다.Sun Burn 과

피로시 나타나는 입술 부르텀증상이 나타 나는 군요. 약국에 들려 적당한 치료제도

구입하여 처방 할 예정입니다.

 



 

오전 취리히 호반에서의 추억의 수영과 , 12시 호텔 체크아웃차

호텔귀로에 흘린 땀을 샤워하니 기분이 상쾌하군요. 이제 공항

으로 이동전 서너 시간을 효과적으로 보내고자  다시 나섭니다 

 

   

 

 분주한 취리히 중앙역은 지상층이 사방에서 접근이 용이 하도록

편리함을 추구하였군요. 가장 눈에 잘띄는 중앙역의 중앙에 여행객이

줄을 있고 있습니다. Buffet Express ! 바쁜 여행객을 위한 편리 시설

이군요. 구수한 냄새가 역사 전체에 퍼짐니다.주문하여  코너의

스탠드테이블에서 선 채로 먹는 사람,들고 가면서 먹는 사람 편한대로 입니다.

 

 

  

 

 

 

스위스 알프스트레킹으로 3~4kg감량하겠다던 결심이

무너지는 순간입니다.메뉴판을 보니 아이겐사의 순 스위스

산 고기로 만든 소시지에 빵 Kalbsbratwurst/Burli

CHF.6.60-  을 주문하였습니다.  입 안에 가득 퍼지는

juicy 육즙과 약간의 칠리도 가미된듯한 맛이 빵과 잘 어울립니다.

 

 

  중앙역 지하구역은 지상과 특별하게 구분하여 느끼지 못하는

통풍시설에 각 종 상점이 즐비 하군요.

  Marche 내부이며,

식품점도 입점 되어 있습니다. 

 드디어 약국을 발견 하였습니다.

일주일간의 강행군 알프스트레킹과 취리히 시내트레킹을 들려주니,

수석 약사는 선탠로션을 입술에도 두둑히 발라 주었는지를 묻습니다.

아~문제가 그것인가? 사실 촉감이 않좋아 입술에는 언제나 살짝 도포하거나,

생략 하였으니...ZOVIRAX LIP ( Tube 2g)을 처방합니다.손으로

바르지 말고,반드시 면봉을 사용하라는 충고와 함께.200개 들이

 면봉1 카톤                        CHF.2.80-

ZOVIRAX (2g)연고              CHF.17.90-

서류가방에 프라스틱 면봉 카톤이  잘 않들어 가자 이 약사님 큰 손으로

얼른 케이스를  버리고 비닐봉지에 담아 넣어줍니다.참 시원 시원한

약사님 이군요. 모퉁이 거울을 보고 연고를 도포한후 나서려 하니

다음 부터 그렇게 두껍게 바르지 말고 살짝 바르랍니다.친절하고 시원

시원한 약사님을 증명사진에 담다. 암튼 이 약을 부지런히 바른 후

귀국 5일째 완전히 치유완쾌되어 더욱 추억에 남게 되었습니다. 

 

  

 아래는 유료화장실 입장료 CHF 1.00-

같은층 반대편엔 CHF 2.-짜리도 있습니다

입구가 좀 더 화려하더군요.

 

 

 

 

 

 

 

 

 

  

 지금부터는 취리히 중앙역을 방금좌회전 하여

반호프슈트라쎄로 진입한 저 전차를 타고 차창밖

취리히를 관광하기로 합니다.

  

 

 

 

 

 

 

 

다시 파라데광장으로 왔습니다.이곳은 스위스의

각 은행들이 그 본점을 두고 있는 금융가 이면서

또한 많은 관광객들이  이합집산하는 광장입니다.

어제 저녁에 본 모습과는 또 다른 조명 시간대이라서

새로운 기분입니다.

  

이 시간대 대부분 이곳 주민들은  사무실 근무중일테고, 밖에서

이동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여행객이겠지요.어제 첨탑에올랐던

Grossmunster 를 한번 더 증명사진박고

 

    

 

  

 

 

 

 

 

   

  

 

 

 

  

 

  

 

 

 

 

 

 

 

 

  아름다운 오후의 림마트(LIMMAT )강을 따라 한 바퀴 돈후

다시 번화가인 반호프슈트라쎄(역전통)로 돌아 오다 보니,

한국식당 유미하나가 보입니다.그러나 아직 영업시간이

아닌지 문은 닫혀있고,메뉴엔 새우튀김,돼지불고기,잡채,

비빔밥,해물된장,파전 등매콤한 한식이 생각납니다.

 

 

 

 

 

 

 

 

 

 

 

 

 

 

 

 

 

 

 

 

 

 

 

 

 

 

 

 

 

 

  

반호프슈트라쎄에서 잠시 분주한 시내모습을 담고 

다시 앵게역앞의 테시너광장에서  회항,호텔귀로에

듭니다.

  

 

 

 

 

 PARADE PLATZ를 통과하여

 

 어제 저녁식당 쵸이거하우스켈러도 보이고,

 

 

 

 

 

 최대유통점 COOP CITY를 지나

 

  

 

 

 

 

 

 

 취리히 중앙역을 돌아서니 저기에도 COOP는 또 있군요.

 

 

  

 견공도 다리가 아픈 모양입니다.

 

 

   

  

 이제 강행군 7박8일의 스위스 알프스트레킹

배낭여행을 마무리하고 클로텐(KLOTEN)에

위치한 취리히국제비행장으로 가기 위하여

고속 전동기차 를 탔습니다.공항까지는 약

10분 소요 

 

 

  

  

 

  

 

정시에 취리히 공항에 도착하는 대한항공여객기를

보니 새삼 무척 반갑습니다.   

 

 

 

 

    

   

  

   어둠을 뚫고 동쪽으로 동쪽으로 진행하는

야간 비행은 밤이 짧습니다.

   

  

 

 

 서해 산동반도 부근 중국영 도서들을 마지막 ,비행 이정표로 삼아

잠시후 우리의 영해진입 그리고  무사히

인천공항에 도착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