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일본간사이지방(오사카,교토,고베)나홀로트레킹_제1일

바다산바다 2010. 5. 24.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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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5.18~21간 3박4일의 일본 간사이지방중 오사카,교토,고베 지역을 나 홀로 트레킹다녀오다.

'먹다죽는다'(食い倒れ)고 자처하는 오사카,오사카사람들,천년이상의 고도인 교토,그리고 항구도시

고베를 짧은 3박4일기간에 강행군 무사히 귀국하다.5월18일 출국시 한반도의 기상은 비.간사이 공항은

맑음.도착 제2일,제3일은 비.안개등 불순 ,귀국일인 제4일째(5.21)는 아침부터 내리쬐는 햇빛이 강렬

자외선 지수도 높고 오사카 날씨도 금년중 최고 기온을 기록하였다.

오늘은 제1일째 기록이다.

 

( 동영상은 편집상 2일째 기록 일부가 포함됨.)

 

 


 

간단한 수화물과 배낭까지 모두 짐으로 부치고 나니 탑승시간 까지 아직도 1시간 30분간의

여유가 있다. 여행의 목적을 트레킹이라 부쳤으니 걷고 또 걷자. 사실 ,5월21일 출발하는

지리산 종주산행에 2년 만에 참여하려 하였으나 금번 간사이 지방 트레킹 예약일과 하루가

중복되어 금년 지리산종주는 참여치 못하게 되었다.

대신,출입국 심사가 끝나고 세계최고인 인천국제공항의 터미널을 끝에서 끝까지 1회 반

종주 감상하다 ^-^ . 공항터미널,기차역,항구...모두가 설레이는 만남과 헤어짐이 있는 곳이다.

 

 

 

 

 

 

 

 

 

 

 

 

 

 

 

 

 

 

 

 

 

 

 

 

 

 

 간밤에 이은 비는 약해 졌으나 하늘은 짙은 구름

그 사이를 예정보다 30분 지연되어 이륙하다.

  

  45분쯤 비행 후 세토나이카이연안이 보이기 시작한다.

인터넷 좌석 예약시 왼편 뒷쪽을 예약하여 간사이 공항 접근전

독구시마,고베 지역과 록코산등 하늘에서 바라보는 간사이지방을 기대하였는데

 간사이 공항 접근은 예상을 빗나가지 않다. 

 

 

 

 

 

 

 

  

 

 

 

 

 

 

 

 

 

  위; 아와지시마와 아카시 시를 연결하는 아카시해협 대교

아래:고베 국제공항 활주로가 보이고

 

 

잠시후 오사카 만과 섬 나라 답게 거대한 부두 시설의 전경이 눈에 온다.

 

 

 

 

인천공항 이륙 1시간 30분 후에 간사이 국제공항 무사 착륙

 

 

 

 입국수속을 마치고 1층 입국장 여행안내카운터에서 KANSAI THRU PASS를 구입

3일간 교통편을 해결하다.(3 DAYS PASS : 5000엔)

 

 

 

 

NANKAI NAMBA 행 급행 전철이 대기중

 

 

 

 

1408시 오사카 난바(難波)역에 도착

난카이 도리(南海通)에서 바라 본 난바역(왼쪽)

 

 

 

 

 

BUSINESS HOTEL SINGLE RM

반대편 빅카메라점에서 예비 디카 밧데리 구매하였는데 동일제품

가격이 용산보다 더 비싸다.

센니치마에 (千日前)상점가에 위치한 원조 회전초밥집 겐록스시

 

 

 

 

 

 

 

 

 

도톤보리의 상징 게 간판

  

오사카 도톤보리 에비스다리위에서

  

 

 

 

  

 

  

 

오사카 판  피막골 호젠지요코죠

앤가가 흐르면 더 어울릴 거리 

 

 

 

 

 

 

 

 

 

 

 

신사이바시 상점가,호젠지요코죠외 주변을 열심히 걸은 후 다시 도톤보리로

 

 

 

   

 

 

 

 

 

 현재 시간 밤8시. 명일 교토로 이동하기 위하여는 우메다출발 한큐센을 타야하기도 하고 ,

약 20년 전과 지금의 우메다 지역의 변천모습도 보기 위하여 우메다로 이동

 

 

 

 

 

 

 

 

 

 

 

 

  다시 우메다에서 도톤보리로 이동.이곳에서 다코야기 6개사서 호텔로 가는데

 

10여미터 떨어진 위치의 아래 다코야키집앞에 길게 늘어선 대기인 줄이

이집이 간판에 씌여 진대로 본가인듯하다.  궁금하여 6개 추가 구입

  

 

 

 옆집 보다  문어 속이 조금 커보이긴 한데 맛은 그맛이 그맛인 나의 입맛 

출국전 송내역사에 나 오는 길목에 같은 메뉴가 있어 일부러 천원에 3개

사서 시식해 본적이 있는데, 문어의 크기가 맛을 좌우하는듯 본 고장것이 조금

점수를 더 받을 수 있을것 같다. 우리나라 관광객이 그 간 많이 들렸는지

전라도 사투리까지도 조금 하더군요.  

(다음은 제2일째 교토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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