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덕렬색스폰연주회

 

2011.6.11(토) 일주일전 은상의 딸 결혼식날 덕렬의 색스폰 연주회 소식을 듣고  영섭이와

은상이와 함께 등촌동의 모 카페에서 덕렬이 가입 활동중인 김봉래색스폰학원  강습생의

색스폰 연주회를 감상하였습니다. 도착하니 이미 연주회 발표는 진행중이었는데  처음 무대에 선

초보생들의 순서인듯 기라성 같은 선배들 앞에서 긴장되어서인지 실수할가 열심히 기량을

뽐내고있었습니다. 서울고 17회정기총회겸 년말파티에서 그간 연속으로 색스폰 기량을 동기들에게

선 보인 덕렬의 일취월장하는 색스폰 연주와  , 17회동기와 가족에게  또한 익숙한 김봉래원장님의

특별 색스폰  연주는  시원한 맥주와 함께  깊어가는 여름 밤의 더위를 잊게해주었습니다. 주최측

사회자의 특별 강제로  참가한 17회 동기모두에게 마이크를 잡게하여 막간을 장식하였는데요

영섭의 톡특한 바디제스추어와 열창은 장내가  떠나갈듯 자칫 주객이 전도될뻔 하였습니다.  동영상

1부는 17회를 주로 편집하였고요,2,3부는 기라성 같은 오늘의 발표자들을 수록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