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8번뇌 108배(拜) 1. 나는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가?를 생각하며 첫 번째 절을 올립니다. 2. 이 세상에 태어나게 해 주신 부모님께 감사하며 두 번째 절을 올립니다. 3. 나는 누구인가?를 생각하며 세 번째 절을 올립니다. 4. 나의 진정한 얼을 찾기 위해 네 번째 절을 올립니다. 5. 나의 몸과 영혼의 귀중함을 생.. 좋은글 2008.01.12
[스크랩] 김삿갓시모음 김삿갓 시모음 내 삿갓 가뿐한 내 삿갓이 빈 배와 같아 한번 썼다가 사십 년 평생 쓰게 되었네. 목동은 가벼운 삿갓 차림으로 소 먹이러 나가고 어부는 갈매기 따라 삿갓으로 본색을 나타냈지. 취하면 벗어서 구경하던 꽃나무에 걸고 흥겨우면 들고서 다락에 올라 달 구경하네. 속인들의 의관은 모두 .. 좋은글 2008.01.07
[스크랩] 아나벨리 // 에드가 알란 포 Annabel Lee // 시.Edgar Allan Poe, 낭송.Jim Reeves It was many and many a year ago 아주 아주 먼 옛날 In a kingdom by the sea 바닷가 어느 왕국에 That a maiden there lived whom you may know by the name of Annabel Lee 애나벨리라는 이름의 소녀가 살고 있었죠. 여러분도 혹시 알지도 모르는 And this maiden she lived 그소녀는 with no other thought 다른.. 좋은글 2008.01.01
[스크랩] 식욕을 억제하는 10가지 방법 넘치는 식욕 억제하는 10가지 방법 1.양치질을 많이 하세요. 배가 고플 때마다 양치질을 하고 나면 식욕이 떨어진다. 상큼한 치약 향 때문에도 그렇겠지만, 치약 속에 들어있는 성분이 식욕을 떨어트려 준다는 속설이 있다. 2. 물과 녹차를 자주 마시세요. 배가 고플 때 물이나 따뜻한 녹차를 마셔라.변.. 좋은글 2007.12.28
채근담중에서(펌) 원 게시물을 보시면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바람이 성긴 대숲에 불어와도 바람이 지나가면 그 소리를 남기지 않는다. 기러기가 차가운 연못을 지나가도 기러기가 지나가고 나면 그 그림자를 남기지 않는다. 그러므로 군자(君子)는 일이 생기면 비로소 마음이 나타나고 일이 지나고 나면 마음도 따.. 좋은글 2007.12.10
[스크랩] 다리3개로 로키산맥 정복한 장애견 그레이스! 뉴욕에서 산 책들을 잔뜩 이고지고 갔었던 캐나다. 그곳에서 만났던 여러 동물들의 이야기를 들려드릴게요.(이제서야...ㅎㅎㅎ..너무 게으르죠? 돌을 맞아도 싸요, 저는~~~퍽 ㅠ,ㅜ;;;) 오늘은 그 첫 번째로 로키산맥 자락에 있는 재스퍼 국립공원에서 만난 그레이스 이야기입니다. 캐나다에서 만난 여러 .. 좋은글 2007.11.01
인생은 서두르지 않아도 충분히 짧다 -서두르지 않아도 인생은 충분히 짧다- 그들은 가장 높은 곳에서, 가장 낮은 자세로 환생을 유목하고 있었다. 정처없는 바람과 구름의 순례길. 죽어서도 나는 티베트를 여행해야 하리라. 차마고도(茶馬古道)의 길은 내내 까마득하고 위태로웠다. 하늘과 맞닿은 가혹한 천산협로이자 하늘에서 가장 가까.. 좋은글 2007.10.30
친구보다 더 소중한 친구 친구보다 더 소중한 친구 친구라는 말보다 더 아름다운 것은 없습니다 그보다 더 소중한 것 또한 없습니다 서로의 맘을 털어 놓을 수 있는 당신이 힘들 때 힘이 되어 줄 수 있는 그런 친구이고 싶습니다 서로 사랑이란 말이 오고 가도 아무 부담 없는 혼자 울고 있을 때 아무 말 없이 다가와 "힘 내" 라고.. 좋은글 2007.1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