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바다는 소리쳐 울 때 아름답다’ _김순이 시인 27244 김순이 시 ‘제주바다는 소리쳐 울 때 아름답다’ (전문) 맨살의 얼굴로 제주바다는 소리쳐 울 때 아름답다 외로울 때마다 바다를 생각하는 버릇이 있는 나는 바닷가 태생 구름에서 일어나 거슬러 부는 바람에 쥐어 박히며 자랐으니 어디에서고 따라붙는 소금기 비늘 되어 살 속 깊.. 바다 2009.10.10
제주올레7코스(외돌개~법환포) 어제의 한라산 산행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오늘(9.23)은 올레7코스를 밟기로 준비를 한다. 걱정하던 발 통증은 호텔 식당 지배인의 넉넉한 얼음 제공편의로 충분한 냉찜질 덕분인지 컨디션은 괜찮은듯하다. 놀멍,쉬멍,걸으멍...간세다리 하늘올레 바당올레길을 자연과 함께 걸어보는 장장15.1KM 의 여정이.. 바다 2009.09.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