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사23기

23기 2009년도 골프납회(11.12)

바다산바다 2009. 11. 13. 13:11
 





 









 


 

 


금년도 골프모임 납회가 11.12 계획된 전날밤,11.11(가래떡데이) 서울의 모처에서 모임이

있다는 J의 연락을 받아 참가하니, L 이 아들직장승진하여 한 방 쏜단다. 짜~아슥

직접전화하지 ...암튼 코만 디밀수 없어 나도 술 한병 들고 가니 셋팅비 2만원이란다.

 

명일 23기  골프납회가 내가 속한팀의 티업이 0806분이니 이래저래 새벽05시에는

거동해야 여유있게 대처할터인데 핑게거리 하나 더 생겨 명일 골프 스코어가 뻔하다.

이렇게 23기 골프납회는 전야제 부터 시작된 셈이다. 사업상 바빠서 골프모임에 못나온

친구들의 근황이니  그냥 올린다.

 

 단체사진인데 지금 인원파악하니 2팀씩이나 빠졌는데 연습장에서

드라이버,퍼팅칼을 예리하게 갈고 있었는듯하다.입동이지난지 5일

오늘따라 이른 아침 바람이 스산한  겨울초입 날씨다.

 1조 정일,매희,성중,문선

  2조 영진,영자,영옥 그리고 해준

 3조 정문,정순,려봉,인식

 4조 삼응,정석,철우 ,재철

   뒤팀 까지 Hershey Choco 를 챙겨주신  려봉여사 님 감사합니다 

쌀쌀한초겨울  바람에 걸어도 땀은 나지 않고 

몸은 움츠려들지, 클럽하우스정종 병은 늘어간다.

  부숴져 날리는 인공 호수 분수대 포말과 호수면

잔물결은 오늘의 풍향과 풍속을  그대로 말해주고



그래도 이 푸른 그린을 보니 그 위를 그린의 언듈레이션과 나만의 풍진법을

활용하여 멋진 롱퍼팅을 성공시키고 싶은 욕망은 그때 그때 좌절 또 좌절!

어제밤 전야제가 좀 심했나부다

  고수들 틈에 끼어 스피디한 게임을 하다보니 뒤이어 오는

5조 ,6조의 기록을 남기지 못하였다.오늘의 스코어가 맘에

안드는지 K 의 표정이 몹시 굳은듯하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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