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간사이 트레킹4일째(귀국일)

바다산바다 2010. 5. 27. 19:49
 
 5.21(금) 귀국일 .
 
일기예보는  간사이지방의 기상이  청명하며 금년들어 최고 기온을 기록할것이라한다.
도착일 맑고,어제와 그제 모두 구름많고 비가왔지만 ,강행군으로 3박4일의 간사이
나홀로 트레킹이 끝나는 오늘 아침하늘은 장마후 햇살 처럼 후덥지근하다.
 
09시 미리 호텔체크아웃한후 카운터에 짐을 보관시킨후 근처의 구로몬(黑門)시장 구경에 나서다.
단연 깨끗하며 먹음직스럽게 손질되어 진열된 각종 생선 코너가 눈에 들어온다. 
 한쪽 코너에는 시식을 위한 테이블도 마련되어 맘에드는 것을 즉석에서 맛 볼수 있게 하여
경험상 몇 군데에서 한 점씩 사먹는 재미가 있다 ^-^.
 
난바~간사이 공항까지 이동편은  라피도(RAPID)트레인을 이용하다.
3일간용 스루토간사이(KANSAI THRU PASS) 는 어제유효기간이
만료되어, 별도로 티켓을 구매하였는데 급행료 약 800엔에 별도로 500엔을 추가
우리돈 약 15000원이다. 시간상 약 10분 정도 절약되지만 일반 급행전철와 비교하여 
보다 더 조용할 뿐만 아니라 , KTX 열차처럼 객실 구조가  되어 관광 분위기가 난다.  
 
17시 간사이 공항 출발하기로 되어있던 항공편이 서울서 오는 연결 항공기의 지연으로 1시간 30분
출발이 지연되는 바람에 지루하기도하여 이시간을 이용 간사이 공항 구석 구석을 살펴보다.
 
 

 
 

 유료자전거 주차장(30분간은 무료,2시간30분까지 100엔)

 

구로몬시장의 아침 풍경 

 

 

 

 

 

 

 

 

넓직하고 깨끗한 이 상점에서 가이바시라가츠야키 1 꼬치 300엔에 시식해보니

내용물은 쥬시하고 겉은 달짝 지근 

 

 

 

 

 

 

 

 

 

 

 

 

 

 

 

 

 

 

 

 

 

 

 

 

 

 

 

 

 

 

 

 

 이집에서도  또 한번 시식

 

 

 

 

 

 

 

 

 

 

 난바역 주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