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6.24(목) 선착순 참가신청에 늦어지는 바람에 ,5팀으로 마감된 6월 동기생 정기 골프모임은
참가자격을 잃었으나 ,마지막 순간 1개팀이 추가되는 바람에 우여곡절끝에 참가확정된 금월의
골프모임은 따라서 최종 6개팀이되었다. 본격적인 장마전선이 북상되지않은 6월 하순의 기상은
30도를 오르 내리는 무더위와 강한 자외선과의 싸움에서 우선은 이겨야 한다.
최근의 고속도로 사정도 잘 모르는 상태에서 행여 늦을세라 넉넉히 집을 나서지만 ,예측한대로
턴널 3개구간에서 극심한 교통체증이 발생하여 1시간여를 거북이 걸음으로 통과,첫번째이자 마지막
휴게소에 당도하니 티업까지 시간이 넉넉하다.
인공폭포로 주위를 잘 정비하여 놓은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한가하게 그윽한 블랙커피향에
잠시 운전의 피로를 풀며 , 이곳 휴게소를 지나칠 동기생모습을 찾아보았지만 안보였으나 모두
티업시간은 철저하게 준수하여 예정된대로 9홀 2바퀴돌기가 시작되다.
내가 속한 4조는 정일,종필,삼응선수로 수시로 바뀌는 게임룰에 적응하기 위하여 룰 해설사로
종필 선수가 임명될지경이었으며....(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으로 대신 ^-^ )
오늘의 만찬은 그간 미국에서 체류하다 귀국한 정일선수가 스폰서를 하여 큰 박수를 받고,
연이은 수박파티용 수박은 문선 회장이, 글고 수박을 운반한 운반책은 최려봉여사께서
먼길 수고하셨다는 후문으로 역시 큰 박수를 받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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