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모임(2011.5.17) 2011.5.17(화) 오늘은 등산 스틱대신에 골프글러브를 잡다.개인적으로 3,4월을 패스하고 5월달이 되어서 비로소 금년도 골프시구인 셈이다. 장거리 운전의 피곤함과 점점 짧아지는 비거리 ...etc,etc 그래서 골프쪽보단 점점 등산쪽에 기우는 등산예찬론자가 되는가 보다.sign of old age 증후군인가. 그래도 황.. 해사23기 2011.05.19
Golf Swing 분석 테이크 업시 왼팔굽을 주욱 펴지않고 , 접는 공통현상은 정확한 스윙아크를 그리지못하고 볼과 글러브 스위트 포인트접촉의 부정확을 야기할 확율이 높을것으로 자평한다. 해사23기 2011.04.10
해사23기1월정기산행(북한산둘레길) 2011.1.29(토) 신묘년들어 해사23기 첫 등산모임은 북한산 둘레길(정른~불광동구간)이 기본 계획이었으나 도중 사정상 평창동구간도 끝나지 않은 대략 3분지2구간에서 종료되었다. 연일 계속되는 한파에 오늘은 산등성 바람도 약간 있다보니 체감온도는 영하10도 정도 된듯하다.추위때문만은 아닌듯한데 .. 해사23기 2011.01.30
23기 삼성산 산행 2010.10.30(토) 깊어가는 가을 23기 등산모임은 삼성산이다.지리적으로 북한산이나 도봉산 보다는 가까운 관악산 방면이지만,어느 겨울 바람이 몹시 불던 관악산 산행시 눈에들어간 이 물질로 귀가중 안과 응급치료를 받 던 기억 과 전철 버스등 환승의 번거로움으로 그 간 개인적으로 뜸한 산행지이다. .. 해사23기 2010.10.31
덕산대골프모임 2010.9.28(화) 금년들어 가장 쌀쌀한 아침 바람이 분다. 어제 내린 비로 먼지가 걷힌 창공은 전형적인 가을 날씨다. 오랜 만에 달릴 서해안 고속도로의 교통체증상태도 예측할수 없어 12시30분 티업이나 3시간 전에 집을 출발 하니 중간 고속도로 막힘현상도 없어 화성 휴게소 까지 40 분만에 도착하다. 여기.. 해사23기 2010.09.29
23기 7월정기산행 2010.7.31(토) 계속되는 폭염속에 23기 등산모임이 서울대공원숲길걷기로 결정되었으나, 참가하겠다는 동기들의 리플이 부진하던차에 어찌어찌하여 정제독이 일일히 전화체크로 확인한것이 주효하여 사상최대인원이 참가하게되다. 서울대 공원은 개인적으론 딸아이의 초등학교 2학년이었던가 한 번 가.. 해사23기 2010.08.01
23기 6월골프모임 2010.6.24(목) 선착순 참가신청에 늦어지는 바람에 ,5팀으로 마감된 6월 동기생 정기 골프모임은 참가자격을 잃었으나 ,마지막 순간 1개팀이 추가되는 바람에 우여곡절끝에 참가확정된 금월의 골프모임은 따라서 최종 6개팀이되었다. 본격적인 장마전선이 북상되지않은 6월 하순의 기상은 30도를 오르 내.. 해사23기 2010.06.25
6월 남수원 골프모임2010.6.3 2010.6.3(수)남수원 c/c 에서 6월동기생 골프모임이 있으나 그제(6.1) 북한산 하프종주 산행이 무리가 되었던지,기상하니 오른편 허리가 부드럽지 못하여 파스한장 붙이고 수인 산업도로를 달리는데 어제가 투표일이어서 중간 중간 도로 정체가 극심하다. 겨우 티업30분전에 도착 하여 1131시 남수원 백두코.. 해사23기 2010.06.04
23기 골프모임 2010.5.6 (목) 오늘은 등산 스틱대신 오랜만에 골프채를 잡게되었다. 그 간 천안함 피격에 다른 국가적 애도 기간으로 미루어 오던 정기 모임이 남성대에서 개최되다. 펑퍼짐 한 코스디자인으로 나이든 골퍼들에게 이상적인 체력단련시설이지만 단체 부킹도 년1회 3팀으로 제한되어온 이곳이 그나마 불원.. 해사23기 2010.05.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