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도쿄트레킹(2부:긴자주간~아사쿠사~스미다강)

바다산바다 2010. 9. 4. 09:33

쯔쿠지 어시장 일대를 둘러보고 주간 긴자거리를 오랜만에 걸어보기 위하여 뙤약 빛을 계속 걷다

후지산 화산재가 아직 다 털려가지 않은 등산화와 기능성 등산복 ...보무도 당당히 긴자를 걷다 ㅋㅋㅋ

긴자의 야경을 담기 위하여 저녁에 다시 오기로 하고 ,긴자선 지하철로 탑승 아사쿠사로 향하다.

도쿄  최대의 사찰 센소지를 둘러보고, 아사쿠사~히노데 부두까지 도쿄쿠르즈(우리식 한강 유람선)를 타면

 잠시  하루중 제일 무더운 시간대는 피 할수도 있으려니와  육지에서 도쿄를 보았으니,강위에서

물 놀이 하듯 오랜 만에 보는 도쿄의 스카이 라인을 보고 싶기도 하여서 발 길 가는 대로 잡은 코스다.

 

 

 


 

 

 손톱깍이 50여종류를 선전하는 긴자 상점

 

 

 

 

 

 

 

 

 

 

 

 

 

 

 

 

 

 

 

 

 

 

 

 대충 긴자의 낮 거리를 걷은 후 , 아사쿠사~히노데역~오다이바 까지 가기로 하고

7색 네온이 화려해 보일 야간에 다시 오기로 하고 아사쿠사행 긴자센을 탑승하다 .

 아사쿠사 역 지하철 벽면의 모자이크 타일 벽화

 

 크롬도금이 선명한  현대식 인력거가 도열해있는데

타는 사람은 못 보다. 10분에 2000 엔이었던가로 기억하는데

비싸서 그런가?   증명사진만  남기고 가미나라 몬을  통과하여,

양 옆 전통 기념품 가게,과자가게 앞 인파를   헤치고 나아가다. 

 

  

 

  

 

 

 

 

1450시 아쯔마하시 옆에 위치한 스미다 강 유람선 도쿄쿠르즈 터미널도착 

 

 

 

아사쿠사 아쯔마 하시~히노데산바시 까지  수상버스 티켓 요금은 760 엔

 

 

 

 

 

 

  

 

 

 

 

 

 

  오다이바지구를 연결하는 레인보브릿지

 도쿄만 런치,딘너쿠르즈쉽 심포니카를 사진에 담는, 신혼 여행 중으로 보이는

기모노차림의 젊은 부부 한쌍의 모습이 아름답다.

 (오늘은 여기까지 정리 합니다)